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에서 조선족 예술단의 음악이 울려 퍼진다 한국에서 조선족 예술단의 음악이 울려 퍼진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는 6월 1일 오후 4시와 7시 2회에 걸쳐 전라북도 전주시 위치한 국립무형유산원 대공연장에서 중국 연길시 조선족무형문화유산보호센터 예술단을 초청해 「고향의 노래–향음(鄕音)」 공연을 개최한다.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준비한 이번 공연은 우리 한민족의 전통과 무형문화재 계승을 위하여 활발한 전승활동을 하는 중국 연길시 소속 조선족 예술단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예술단은 그동안 머나먼 타국 땅에서 부르던 고향의 노래, 향음(響音)을 한국 땅에서 들려주기 위해 국립무형유산원 무대를 찾는다.연길시 조선 문화행사 | 김지현 기자 | 2019-05-27 14: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