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 개관, 관람객이 주체 되는 ‘개방형 수장고’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 개관, 관람객이 주체 되는 ‘개방형 수장고’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지난 2018년 건립공사를 시작해 지난해 7월 건물을 준공하고 1년 여의 준비기간과 시범운영을 거친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가 정식 개관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1일 오는 23일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장 김종대, 이하 파주관)의 정식 개관을 알렸다.파주관은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로에 자리하고 있다. 국립민속박물관이 소장한 민속유물과 아카이브자료를 보관‧활용을 위한 ‘개방형수장고’ 형태를 띠고 있다. 박물관은 수장, 보존, 이용, 체험, 편의 시설로 구성됐고, 총 15개의 수장고를 갖고 있고, 이 박물관·미술관 | 이지완 기자 | 2021-07-21 15: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