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병훈 의원 “국립오페라단 채용과정 불투명…1년에 고용계약서만 3천 장” 이병훈 의원 “국립오페라단 채용과정 불투명…1년에 고용계약서만 3천 장”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 국립오페라단 출연진의 시즌제 공개채용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동구남구을)은 국립 오페라단이 매 작품마다 출연진을 상시 채용하면서 1년에 3천 장 이상의 ’갑질’ 공연계약서를 쓰고 있다고 밝혔다.이병훈 의원은 “지난해 국립오페라단은 총 22편의 작품으로 167회의 공연을 진행했고, 작품마다 필요한 출연자와 제작진들을 평균 150~200명 상시 채용하면서, 1년에 3천 장 이상의 고용계약을 체결하고 있었다”라고 설명했다.예술감독이 전권을 문화정책 | 진보연 기자 | 2020-10-22 15: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