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2023년 첫 공연 “‘전통음악’의 발전 꿈꿔”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2023년 첫 공연 “‘전통음악’의 발전 꿈꿔”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2023년 첫 공연이 개최된다. 오는 23일 광주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오후 7시 30분에 시작한다. 이번 공연은 전통음악이 가지는 의미와 이를 바탕으로 전통음악의 발전 방향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다.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 최원록의 지휘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공연은 빠르고 힘찬 선율의 관현악 합주곡 ‘춤추는 바다’를 시작으로 피리 이종대 명인이 함께하는 ‘창부타령 주제에 의한 협주곡’을 비롯 대한민국 대표 소리꾼 장사익의 히트곡인 ‘찔레꽃’, ‘꽃구경’, ‘꿈꾸는 세상’ 등 문화 | 이지완 기자 | 2023-03-17 11: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