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화재청, ‘갯벌어로’ 국가무형문화재 지정예고 문화재청, ‘갯벌어로’ 국가무형문화재 지정예고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한국 음식문화 기반이 된 갯벌을 구성하고 있는 문화가 신규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 예고됐다.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전통어로방식 중 하나인 ‘갯벌어로’를 신규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 예고했다. ‘갯벌어로’는 맨손 혹은 손도구를 활용해 갯벌에서 패류·연체류 등을 채취하는 어로 기술, 전통지식, 관련 공동체 조직문화(어촌계)와 의례·의식이다.갯벌은 예로부터 농경의 밭에 상응해 ‘바다의 밭’으로 인식돼 왔다. 갯벌을 공동재산으로 여기며 마을 사람들이 함께 관리하는 등 어민들 생업의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갯벌어 역사·문화재 | 이지완 기자 | 2021-10-20 14: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