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노들섬에 인공달 뜬다… 일렁이는 한강과 환상적 조화 '달빛노들' 서울시, 노들섬에 인공달 뜬다… 일렁이는 한강과 환상적 조화 '달빛노들' [서울문화투데이 왕지수 기자] 한강 노들섬에 방치돼 있던 선착장에 거대한 인공 달이 떴다. 보름달을 형상화한 지름 12m 원형 구조의 공공미술작품 ‘달빛노들’이다. ‘달빛노들’은 작년 6월부터 2개월 동안 진행된 국제지명공모 최종 당선작인 네임리스 건축(Nameless Architecture)의 작품이다. 방치되거나 버려진 공간을 발굴해 예술 명소로 바꾸는 서울시 공공미술 프로젝트 ‘서울은 미술관’의 하나로 추진됐다. 공공미술위원회, 서울시립미술관 및 다양한 외부 문화예술 전문가로 구성된 3개 위원회(작품선정위원회, 작가추천위원회, 서울시 | 왕지수 기자 | 2021-01-05 14: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