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대중문화예술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제작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5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2020 대중문화예술 제작진(스태프)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문체부는 포상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6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방송, 음악, 영화, 뮤지컬 분야에서 연출, 촬영, 조명, 특수효과, 편집, 미술, 음향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제작진을 대상으로 일반 공모를 진행했다. 접수된 후보 총 94명 중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문화행사 | 진보연 기자 | 2020-11-04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