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60년 넘게 중구 살고있는 '토박이' 발굴, "전통과 문화, 현재로 이어갈 것" 60년 넘게 중구 살고있는 '토박이' 발굴, "전통과 문화, 현재로 이어갈 것" [서울문화투데이 김지현 기자]서울 중구가 관내에서 60년 넘게 살고 있는 '중구 토박이'를 발굴해, 중구 토박이패 증정 및 중구 전통문화 보존·발굴 사업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발굴 대상은 1960년 10월 1일 이전부터 중구에서 거주하며 주민등록상으로 중구에 있는 주민이다. 재개발 등 피치 못할 사유로 본인 의지와 무관하게 중구를 벗어났던 주민에게도 예외적으로 신청 자격을 인정한다.신청은 성명ㆍ주소ㆍ본적ㆍ거주기간과 같은 기본사항과 집안의 자랑거리ㆍ최초 정착지역 및 연대ㆍ거주지 옛 기억 등을 신청서에 기재한 뒤 내달 3일부터 28 서울시 자치구 | 김지현 기자 | 2020-07-29 13: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