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동구 '베네핏 페어’개최, 장애 장벽 없이 더불어 강동구 '베네핏 페어’개최, 장애 장벽 없이 더불어 강동구가 오는 15일까지 구청 제2청사 카페 갤러리에서 중증 발달장애인 작가 10인의 미술 전시회 ‘2019 베네핏 페어(Benefit Fair)’를 연다.‘베네핏 페어’는 신한서브가 시각 예술에 재능이 있는 신진 장애인 작가를 직접 채용해 창작 활동을 돕는 문화예술 사업이다. 이번 전시는 사물ㆍ풍경ㆍ추상 등 다양한 주제를 개성있게 표현한 수작 30점을 선보인다.구 관계자는 장애인 작가들의 작품을 공공장소에 전시한다. 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것은 물론, 주민들이 장애를 뛰어넘어 만든 작품을 감상하면서 장애인식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 전시·박람회 | 이가온 기자 | 2019-11-05 09: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