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尹정부 풍자 전시’ 새벽 2시 기습철거, 철거과정 중 작품 훼손 있어 ‘尹정부 풍자 전시’ 새벽 2시 기습철거, 철거과정 중 작품 훼손 있어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9일부터 13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2023 굿, 바이전 인 서울》이 국회 사무처에 의해 기습 철거돼 논란이 일고 있다. 국회사무처의 철거 과정 중 김성심 작가의 설치 미술 한 점은 파손되기도 해, ‘예술’을 대하는 국회사무처의 의식수준도 비판의 대상이 됐다. 《2023 굿, 바이전 인 서울》에선 현 정권을 풍자하는 작품이 전시 될 예정이었다.이번 전시를 기획하고 굿바이전시조직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고경일 상명대 교수는 “정치권력이 문화예술을 좌지우지하고 판단할 수 있다고 사회 | 이지완 기자 | 2023-01-11 18: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