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성북구 종암동'은 어디...5人 작가, 동네 추억할 수 있는 작품 선보여 '성북구 종암동'은 어디...5人 작가, 동네 추억할 수 있는 작품 선보여 [서울문화투데이 김지현 기자]현대미술 작가들이 서울 성북구 종암동을 다양한 작품으로 풀어냈다.성북문화재단 문화공간 이육사에서는 지난달 21일부터 ‘아는동네’展을 진행돼 왔다. 이번 전시는 김봄ㆍ김승택ㆍ박세연ㆍ스톤김ㆍ이현철 5인의 현대미술 작가가 참여해 ‘종암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전시 주제이기도 한 종암동은 한국 최초 아파트가 세워진 동네다. 이번 전시를 통해 지금은 사라진 흥미로운 과거의 공간ㆍ동네의 다양한 모습을 추억할 수 있는 사진ㆍ디지털 드로잉 작품ㆍ영상작품 38점을 마주할 수 있다. 사라진 것과 사라질 것들에 서울시 자치구 | 김지현 기자 | 2020-08-07 09: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