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박시종무용단과 안귀호춤프로젝트가 ‘2021 대한민국무용대상’ 본선 경연에서 각각 1ㆍ2위를 차지하며 결선에 진출했다. 지난 10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무용대상’ 본선에서는 박시종무용단과 안귀호춤프로젝트 외에 PJH Dance Company, 서울교방, 댄스&컬쳐WISDOM, 서울시티발레단, 오혜순무용단, 코리안댄스컴퍼니결, 밀물현대무용단, 컴퍼니KAN, 손미정 무용단 등이 함께 경연을 펼쳤다.한국무용협회는 심사위원을 전문심사위원 80%, 시민심사위원 20%로 구성하고,
무용 | 진보연 기자 | 2021-09-10 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