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윤중강의 현장과 현상 사이]이종숙, 학자인가. - 결자해지(結者解之)의 자세로 왜곡을 시정하라! [윤중강의 현장과 현상 사이]이종숙, 학자인가. - 결자해지(結者解之)의 자세로 왜곡을 시정하라! 학자는 ‘편의적인 추측’과 ‘의도적인 해석’을 경계해야 한다. 댄스포럼 2022년 12월호에 실린 이종숙의 글(故 이애주선생 유고도서 3권을 읽고)을 보았다. 이왕직아악부(李王職雅樂部)의 교육과정과 시대적 맥락을 깊게는 알지 못하고 있다. 그러함에도 글에서 왜곡과 과장이 존재한다. ‘시각의 차이’를 바탕으로 시시비비를 가릴 만한 내용도 아니다. 어떤 의도가 있진 않고 이렇게 쓸 수 있을까? 돌아가신 분에 관한 언급은 매우 조심해야 한다. 선생을 윤중강이 만났는가? 이종숙이 만났는가? 우리는 직접 만난 적이 없다. 따라서 그런 인물에 윤중강의 현장과 현상 사이 | 윤중강 평론가/ 연출가 | 2023-01-11 10: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