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초등학생 요환이의 꿈을 향한 담백한 도전, 『시카고, 여행 속 건축을 꿈꾸다』 초등학생 요환이의 꿈을 향한 담백한 도전, 『시카고, 여행 속 건축을 꿈꾸다』 아이의 사고는 보다 자유롭고 넓다. 편견과 고정관념이 없을 뿐 아니라, 어떤 것에도 섞이지 않은 순결무구함이 있다. 꿈에서도 예외는 아니다.바퀴달린그림책 출판사에서 2005년 생, 어린 학생이 쓴 신간 『시카고, 여행 속 건축을 꿈꾸다』를 발간했다(비매품). 7살 때부터 건축학도를 꿈꿔온 윤요환(현 배재중 2학년)이 시카고의 유명한 장소를 방문해, 직접 그린 그림과 쓴 글들을 엮었다.먼저, 꿈에 다가서겠다는 일념으로 새로운 도전(비행기를 14시간 타고 시카고를 여행했다)을 감행한 요환이의 결단력과 용기에 큰 박수를 보낸다. 어린 시 책 | 김지현 기자 | 2019-06-04 11: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