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상헌 의원, 세종학당 예산 부족 지적…“본부는 인력난, 해외 개소는 재정난” 이상헌 의원, 세종학당 예산 부족 지적…“본부는 인력난, 해외 개소는 재정난”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한국 문화 전파의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종학당이 인력난과 재정난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상헌 의원(더불어민주당, 울산 북구)이 세종학당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과 2021년 세종학당 해외 개소는 54개 늘었다. 한국 문화 수요 증가에 따라 세종학당재단도 적극적으로 확대 정책을 펼쳤기 때문이다. 그에 반해 각 지역의 세종학당을 관리하는 학당지원부 정원은 2020년에 19명에서 18명으로 오히려 1명 줄었다. 다행히 2021년에 다시 문화정책 | 진보연 기자 | 2021-10-06 17: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