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한국 그림의 가장 근원적 기법이자, 아름다운 전통인 진채법으로 작업한 작품들이 대중들에게 선보여진다. 갤러리그림손은 오는 13일까지 정해진 진채연구소에서 작업하는 18명 작가 작품을 전시하는 기획전 을 연다. 참여 작가는 강윤정, 구경민, 길혜은, 김경아, 김남경, 김정란, 김정우, 노경아, 박경화, 박윤정, 유주, 유혜정, 이효정, 장경희, 장원실, 정학진, 조예선, 최선화다.진채는 우리나라 그림의 전통으로 조선시대 궁중화가들이 주로 그린 채색화를 말
전시·박람회 | 이지완 기자 | 2021-07-05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