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남주 도예가 8번째 개인전 《깊은 나무-정중동》 김남주 도예가 8번째 개인전 《깊은 나무-정중동》 [서울문화투데이 안소현 기자] 김남주 도예가의 8번째 개인전 《깊은 나무-정중동》이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인사동 Gallery KOSA에서 펼쳐진다. 2019년 개인전 《깊은 숲-나무》와 연계한 전시로 작가의 사상을 담은 기호적 형태로 나무의 성장과정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는 ‘흔적’과 ‘시간성’을 ‘나무’라는 모티브로 표현한 45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삶의 지혜를 자연에서 찾고자하는 작가의 철학적 사유 및 내면의 생각을 담아냈다. 전시는 장식적 요소로 인식되던 도자를 현대미술로 다뤘다. 작품 전시·박람회 | 안소현 기자 | 2021-10-11 12: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