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근수의 무용평론] 김영진의 ‘BOUNDARY’와 홍경화의 ‘몸-저장된 시간 ver.3' [이근수의 무용평론] 김영진의 ‘BOUNDARY’와 홍경화의 ‘몸-저장된 시간 ver.3' 38회 MODAFE에서 ‘Systems on Public Eye’(SPE)를 다시 만났다. 첫 만남은 5년 전 창립공연에서 보았던 ‘Motion Five’(2014.1, M극장)였다. 당시의 작품은 미나유가 안무하고 아크람칸 무용단 출신인 김영진, 가림다현대무용단의 김성용 등 남자무용수 두 명과 기은주, 김지형, 최수진 등 여성무용수들이 화려한 춤을 선보인 30분 작품이었다. 김영진의 이번 작품 ‘BOUNDARY’(5.23, 아르코대극장)는 그 때와는 전혀 다른 춤 캐릭터를 보여준다. 작품의 주제는 사람들 간의 경계 혹은 관계(re 이근수의 무용평론 | 이근수 무용평론가/ 경희대 명예교수 | 2019-06-21 10: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