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수넷통뉴스 엄길수 대표, 『미술로 본 여수 돌벅수』펴내 여수넷통뉴스 엄길수 대표, 『미술로 본 여수 돌벅수』펴내 여수넷통뉴스 엄길수 대표가 인문교양서적 『미술로 본 여수 돌벅수』를 펴냈다. 이번 저서는 저자가 20여년 전에 석사학위 논문으로 제출한 ‘여수지역의 돌벅수’를 바탕으로 저술했다.저자가 저술에 집중한 돌벅수는 ‘돌장승’이다. 성문을 지키는 수호신이나 이정표 경계의 표시로 기능과 역할로 세워졌다. 작게는 개인의 희망이나 소원성취를 담은 기원의 대상이자, 천재지변이나 외세의 침략에서 보호받고 싶은 간절한 소망이 담겼다.특히 여수지역은 '벅수유적'이 가장 많이 남아 있는 지역으로 유명하다. 14개소 지역에 ‘돌벅수’가 25기 분포돼 있다. 책 | 김지현 기자 | 2019-11-20 12:17 갈거지?~ 통영 ‘벅수골 소극장’에 연극 보러? 갈거지?~ 통영 ‘벅수골 소극장’에 연극 보러? 통영 세병관 입구에는 독특한 모습을 한 돌장승 하나가 서 있다. 이 돌장승은 1906년에 마을사람들이 풍수지리적으로 동남방이 허하다고 하여, 마을의 재앙을 막고 평안을 기원하려고 세웠다고 전해진다. 돌 벅수는 마을의 전염병과 액운을 막기 위한 비보장승으로 동남방이 허하다는 풍수지리설에 따라 1906년(고종10년) 세병관 입구인 이곳에 벅수 계를 만들어 세운 인터뷰 | 홍경찬 기자 | 2009-05-17 17: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