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선 후기 건축 변화 볼 수 있는 괴시마을, 국가민속문화재 지정예고 조선 후기 건축 변화 볼 수 있는 괴시마을, 국가민속문화재 지정예고 마을 내 자리하고 있는 민속문화재 및 전통가옥과 마을 경관이 잘 보존된 마을인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영덕 괴시마을(盈德 槐市마을)」이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 예고됐다.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3일 이를 알렸다. 괴시마을은 고려말 대학자인 목은 이색(1328~1396)이 태어난 마을로, 함창김씨(목은선생의 외가)가 처음 터를 잡은 이후 조선 인조대(1630년 무렵) 영양남씨가 정착하며 남씨 집성촌이 됐고, 현재까지 단일 문중의 역사와 문화가 전승‧유지되고 있는 마을이다.마을은 ‘八(팔)’자형으로 뻗어 내린 산자락을 배후로, 마을 역사·문화재 | 이지완 기자 | 2021-05-03 16:14 종로구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대통령상 수상 종로구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대통령상 수상 [서울문화투데이 김지현 기자]종로구가 우수한 정책으로 성과를 낸 지방자치단체의 발굴 정책경연대회인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구는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따뜻한 도시재생 희망의 둥지 새뜰집’으로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최고 권위의 정책경연대회로, 올해에는 전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에서 제출한 10개 분야 235개 사업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이번에 대통령상을 수상한 종로구의 새뜰마을사업은 오랫동안 지역사회와 단절된 채 우범지역으로 낙인찍혀 온 돈의동 쪽방지 서울시 자치구 | 김지현 기자 | 2020-09-07 10: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