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크레디아 2021 시즌 라인업 공개…“임동민·임동혁, 조성진, 손열음, 조수미 등 공연 예정” 크레디아 2021 시즌 라인업 공개…“임동민·임동혁, 조성진, 손열음, 조수미 등 공연 예정”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 아쉬움이 많았던 한 해를 마무리하며, 클래식 공연 기획사 크레디아가 2021년 시즌 공연 라인업을 발표했다. 크레디아 대표 아티스트들과 해설자들이 함께하는 마티네 프로그램 ‘크레디아 클래식 클럽’을 시작으로 임동민&임동혁, 마티아스 괴르네&조성진, 손열음, 사라장, 양인모, 조수미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공연을 풍성하게 준비했다.크레디아 클래식 클럽|1월~ 12월, 롯데콘서트홀 (전 회차 11:30AM)믿고 듣는 크레디아의 대표 아티스트들과 쟁쟁한 해설자들이 함께하는 마티네 프로그램이 찾아온다. 시리즈 클래식 | 진보연 기자 | 2020-12-11 14:54 [이채훈의 클래식 산책] 베토벤,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소나타들[1] [이채훈의 클래식 산책] 베토벤,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소나타들[1] 고향의 후원자 발트슈타인 백작베토벤은 22살 때 빈(Wien)으로 온 뒤 세상을 떠날 때까지 35년 동안 한 번도 고향 본(Bonn)을 방문하지 못했다. 50살 무렵부터는 고향에 가서 아버지와 어머니 묘를 찾아보고 싶다고 여러 차례 말했지만 꿈을 이루지 못했다. 그는 1801년 고향 친구 베겔러에게 보낸 편지에 이렇게 썼다. “나의 고향, 내가 태어나 처음으로 세상의 아름다움을 느낀 그 곳은 내 눈앞에 언제나 아름답고 또렷하게 보인다. 내가 그 곳을 떠날 때와 조금도 다름없이….” 1804년 완성한 ‘발트슈타인’ 소나타의 3악장 론 문화칼럼 | 이채훈 클래식 해설가/ 한국PD연합회 정책위원 | 2020-01-13 09: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