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니버설발레단-세종문화회관, 연말 맞이 ‘호두까기인형’ 공연 유니버설발레단-세종문화회관, 연말 맞이 ‘호두까기인형’ 공연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연말연시를 대표하는 클래식 시그니처, 이 오는 12월 관객들과 만난다. 유니버설발레단(단장 문훈숙, 예술감독 유병헌)은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과 공동주최로 내달 18일부터 3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2005년 이후 16년 만에 세종문화회관에 귀환하여 선보이는 연말 공동기획이다.은 발레 역사상 위대한 콤비 작곡가 표트르 차이콥스키와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가 탄생시킨 3대 발레 명작 중 하나로, 1892년 세계 초연 이후 129 무용 | 진보연 기자 | 2021-11-23 11:52 [박희진의 문화 잇기] 슬기로운 문화생활, 변화하는 대한민국 [박희진의 문화 잇기] 슬기로운 문화생활, 변화하는 대한민국 연말 풍속도가 달라졌다. ‘부어라 마셔라.’ ‘위하여’를 외쳤던 송년회가 간소화되고 ‘워라벨(work-life balance :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며 회식 특수는 사라지고 시간 맞춰 퇴근하는 이 분위기가 조금씩 정착해가고 있다.경기 부진으로 기업의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차가운 경제 한파의 영향이라고는 하지만 송년회나 신년회가 문화행사로 대체되거나 종무식과 시무식이 간소화되는 달라진 기업문화를 볼 수 있다. 그런가 하면 그냥 지나치기는 아쉬운 연말이기에 직원 가족들 단체로 영화나 연극, 음악회에 초대해 함께 관람하는 가하면, 문화칼럼 | 박희진 큐레이터/칼럼니스트 | 2020-01-13 09: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