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화재위, “김포 장릉 앞 아파트 안건 보류” 문화재위, “김포 장릉 앞 아파트 안건 보류”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조선 왕릉 앞 아파트로 연일 질타를 받고 있는 문화재청이 28일 오후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와 궁능문화재분과의 합동분과 회의 심의 결과 ‘보류’를 결정했다.이번 회의에서 문화재위원회는 건설사(대방건설·대광이엔씨·제이에스글로벌)들이 제출한 ‘김포 장릉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내 공동주택 건립 현상변경’ 제안 안으로는 역사문화적 가치를 유지하기어렵다고 판단했다. 해당 개선안은 아파트 높이나 면적은 제외하고 아파트 외벽 색상 교체 등만을 언급돼 있었다.문화재 위원회는 추후 소위원회를 역사·문화재 | 이지완 기자 | 2021-10-28 17:40 [국감] 박정 의원, 김포 장릉 아파트 사태…사업자 제출 개선방안 실효성 없어 [국감] 박정 의원, 김포 장릉 아파트 사태…사업자 제출 개선방안 실효성 없어 [서울문화투데이 안소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 경기 파주시을)이 문화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김포 장릉 역사문화보존구역에 지어진 아파트와 관련해 사업자가 제출한 개선방안은 실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1일 검단신도시 아파트의 3개 사업자(대방건설 주식회사, 주식회사 대광이엔씨, 제이에스글로벌)가 제출한 개선방안에는 아파트 외벽 색깔 변경 및 아파트‧지하주차장 벽면 옥경원 비석‧문인석 패턴 도입 등의 내용만 담겨 있었다.하지만 김포 장릉 아파트 사태의 근본 문제가 됐던 아파트 문화정책 | 안소현 기자 | 2021-10-21 16: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