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3년 재현된 ‘조선통신사선’ 대한해협을 건넌다 2023년 재현된 ‘조선통신사선’ 대한해협을 건넌다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조선시대 사신들을 태우고 일본을 오가던 조선통신사선이 재현돼, 실제 대한해협을 건넌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김성배)는 (재)부산문화재단(대표 이미연)과 조선통신사선을 재현해 만든 재현선으로 쓰시마섬에서 오는 8월 열리는 이즈하라항 축제(8.5.~6.)에 참가한다. 28일 해신제와 29일 출항식을 시작으로 약 10일간의 여정에 돌입한다. 2018년에 제작한 조신통신사선이 실제로 대한해협을 건너 일본으로 들어가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조선통신사선은 임진왜란 이후 1607년부터 1811년까지 역사·문화재 | 이지완 기자 | 2023-07-27 11:24 한·일 시민문화교류 품은 ‘2023 조선통신사 축제’ 개최 한·일 시민문화교류 품은 ‘2023 조선통신사 축제’ 개최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조선과 일본의 교류를 담당했던 ‘조선통신사’의 배가 2023년 다시금 부산 바다 위를 항해한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김성배)는 (재)부산문화재단(대표 이미연)과 오는 5월 5일에서 5월 7일까지 부산 용두산공원·광복로·부산항연안여객터미널 일원에서 ‘2023 조선통신사 축제’를 개최한다.‘조선통신사 축제’는 2003년부터 개최해 온 한·일 시민문화교류 축제다. 올해 축제는 성신교린((誠信交隣/ 성실과 믿음으로 서로 교류한다는 의미)을 통한 평화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의 의미 문화행사 | 이지완 기자 | 2023-04-24 11: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