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2022년 첫 전시로 학고재가 한국 추상회화의 역사를 되짚고, 잊혀진 작가를 재조명하는 대형 기획전을 선보인다. 학고재 전관에서 지난 7일 막을 열어 오는 2월 6일까지 열리는 《‘에이도스(eidos)’를 찾아서: 한국 추상화가 7인》전이다. 이번 전시는 김복기(아트인컬처 대표, 경기대 교수)가 총괄 기획을 맡았다.전시는 이봉상(1916-1970, 서울), 류경채(1920-1995, 황해 해주), 강용운(1921-2006, 전남 화순), 이상욱(1923-1988, 함흥), 천병근(1928-1987, 경
전시·박람회 | 이지완 기자 | 2022-01-12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