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 현대 민화계 산 증인 송규태 화백 소장 민화 화본(畫本) 142점 온라인 최초 공개! 한국 현대 민화계 산 증인 송규태 화백 소장 민화 화본(畫本) 142점 온라인 최초 공개! [서울문화투데이 왕지수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근대 서화수리복원 전문가이자 민화작가 송규태 화백으로부터 기증받은 민화 화본 142점 일체를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다. 개인 소장 민화 화본만을 수집ㆍ컬렉션화해 디지털로 공개한 국내 첫 사례이다.송규태 화백은 현대민화를 상징하는 대표적 인물이다. 1950년대 후반 고서화 보수 작업을 시작했고, 1967년 무렵 민화계의 선각자 조자룡 선생(1926~2000)과의 만남을 통해 민화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각종 문화재급 고분벽화, 국립중앙박물관, 호암미술관 소장 궁중회화, 민화의 수리·모 미술 | 왕지수 기자 | 2021-01-05 15:33 아름다운 비밀 간직한 우리 민화(民畵)의 봉오리 터뜨리다 아름다운 비밀 간직한 우리 민화(民畵)의 봉오리 터뜨리다 [서울문화투데이=박기훈 기자] 민화(民畵)는 과거에 실용을 목적으로 무명인에 의하여 그려졌던 대중적인 실용화를 일컫는다. 우리 민화의 경우 그 아름다움의 비밀을 밝히고 역사적 유래와 미술사적 가치를 찾아내는 연구작업은 불과 40여년 밖에 되지 않는다.민화라는 용어를 처음 쓴 사람은 일본인 민예학자 야나기 무네요시(柳宗悅, 1889년∼1961년)로, 우리시대장인 | 박기훈 기자 | 2010-08-12 10: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