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에임브로드, ‘풋볼 네비게이션’ 한국 상상력 세계에 선보여 에임브로드, ‘풋볼 네비게이션’ 한국 상상력 세계에 선보여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한국에서 시작된 에임브로드의 상상력이 전 세계를 흔드는 첫 발을 내딛었다. 에임브로드(대표 장수진)에서 개발한 축구 인공지능(AI) 기술 어플리케이션 축구네비게이션(Football Navigation)이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1’에서 첫 공개됐다.코로나19로 2년 만에 개최된 이번 MWC의 주제는 ‘Connected Impact’로 삶을 변화시킬 AI, 빅데이터, 5G, 모바일 생태계 기술들이 선보여졌다. 해외 | 이지완 기자 | 2021-07-06 18:54 [Special Interview] 장수진 ㈜에임브로드 대표 "IT가 나의 예술, 나는 오늘도 상상하기 위해 출근한다" [Special Interview] 장수진 ㈜에임브로드 대표 "IT가 나의 예술, 나는 오늘도 상상하기 위해 출근한다" [서울문화투데이 이은영·이지완 기자]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하고 훈민정음을 반포했을 때, 당시 권력 계층이었던 양반가들은 한글을 ‘언문’이라 부르며 낮추어 말하곤 했다. 세종대왕은 백성들이 말과 글이 달라 어려움을 겪기에 ‘한글’을 창제한 것이지만, 도리어 권력 계층은 평민과 아녀자들이 ‘언어’를 갖게 되는 것이 두려워했다. 글을 읽고, 쓰는 것은 양반만의 특권이었고 많은 백성이 언어를 갖게 되면 필연적으로 자신들의 권력이 약해질 것을 알았다.과거에서는 언어와 정보를 쟁취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었다. 지금 세상은 조금 다르다. 이슈인물 | 이은영·이지완 기자 | 2021-06-16 10: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