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황민규 개인展, 오타쿠 문화 아날로그 감성으로 재탄생 황민규 개인展, 오타쿠 문화 아날로그 감성으로 재탄생 서브컬쳐 (Subculture)의 대사와 편집법으로 과거를 현재에 소환하는 황민규 작가의 개인전 ‘터전의 끝’이 더레퍼런스에서 개최된다.서브컬쳐는 하위문화를 뜻하며 전체문화(Co-culture)와는 상대된 개념의 문화다. 작가 황민규는 가상과 현실이 혼재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사회적 영향에 주목하며 8~90년대의 서브컬처를 통해 대중에게 익숙한 방식으로 이미지로 선보인다.특히 영상 매체에 기반해, 기록과 조작이라는 두 가지 원칙으로 세기말의 세계관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동시대의 불행한 사회를 그려내는 데 집중한다.전시는 친구의 작 전시·박람회 | 김지현 기자 | 2019-12-19 18:14 SeMA, '서브컬처: 성난젊음'전 개최 SeMA, '서브컬처: 성난젊음'전 개최 서울시립미술관(SeMA)은 오는 30일부터 8월 30일까지 한국 인디문화의 과거와 현재를 조망하는 전을 개최한다은 X세대 신드롬과 서태지 등 대중문화의 황금기와 함께 성수대교 및 삼풍백화점 참사와 IMF의 조짐이 감돌던 혼돈의 90년대 중반, 홍대 지역을 중심으로 자생적으로 발생한 &lsquo 전시·박람회 | 김보림 기자 | 2015-06-28 23: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