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뮤지컬 ‘시데레우스’, 오는 8월 재연 확정…“박민성·이창용·기세중·홍지희 등 캐스팅” 뮤지컬 ‘시데레우스’, 오는 8월 재연 확정…“박민성·이창용·기세중·홍지희 등 캐스팅” 갈릴레오에게 보낸 케플러의 편지에서부터 시작되는 뮤지컬 ‘시데레우스’가 새로운 시즌의 막을 올린다. 별의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이야기 는 실존 인물과 실제 사건들에 작가의 상상력을 더해 재구성한 창작 뮤지컬이다. 17세기 당시 금기시 되었던 지동설에 대한 연구를 시작한 두 학자는 그 시대의 상식과 부딪히면서도 치열하게 싸워나간다. 그들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진실을 마주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라는 희망과 위로를 전한다. 더불어 이들이 풀어내는 별의 이야기가 무대 위 스크린을 통해 아름다운 우주의 풍경으로 시각화되는 뮤지컬 | 진보연 기자 | 2020-06-24 09:20 마포서강도서관, 겨울방학 맞이 '볼거리 읽을거리 가득한 겨울' 마포서강도서관, 겨울방학 맞이 '볼거리 읽을거리 가득한 겨울' 마포서강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볼거리 읽을거리 가득한 겨울'을 마련한다.도서관은 먼저 북큐레이션 ‘미술관도 살아있다!’를 통해 서양 미술과 관련된 도서 10종을 소개한다.해바라기 그림을 즐겨 그렸던 빈센트 반 고흐부터 낙서를 사랑한 키스 해링까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서양 화가를 모두 모았다. 보는 재미 서울시 자치구 | 이가온 기자 | 2018-12-28 16:37 [새로나온책] 그는 학교에서 낙제, 대학시험 떨어졌다 [새로나온책] 그는 학교에서 낙제, 대학시험 떨어졌다 ⓒ 도서출판 선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멀고 먼 나라에 임금님 한 분이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임금님은 심심했던지, 신하들에게 코끼리와 눈먼 장님들을 데리고 오라고 시켰다. 임금님은 장님들에게 코끼리를 만져보게 한 뒤, 물었다. / “그대들이 만져본 코끼리는 무엇과 비슷한가?” / 귀를 만져 본 장님은 코끼리가 부채와 비슷하다고 말 책 | 이소리 논설위원 | 2013-03-28 11: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