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획] “이건 ‘한복’ 맞고, 저건 ‘한복’ 아니야” 도대체 왜? [기획] “이건 ‘한복’ 맞고, 저건 ‘한복’ 아니야” 도대체 왜?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지난 8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ㆍ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연 《2023한복상점》 개막식 패션쇼 한복에 대해 한 문화계 인사가 ‘왜색’을 지적했다. 전통무용 한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여러 작품 중, 노란 색과 검은 색을 사용해 삼각모까지 함께 쓰고 있는 복식이었다. 아무리 현대적으로 개량한 한복이라지만, 일본 기모노의 느낌이 많이 난다는 지적이었다. 더군다나 국가기관에서 개최하는 ‘한복’ 행사에서 굳이 정체가 모호한 한복을 패션쇼 의상으로 선보이는 지에 대한 의문도 표했다.이러한 ‘왜색’ 지적에 대해 기 기획 | 이지완 기자 | 2023-10-25 14:00 BTS·김연경·블랙핑크 한복 디자이너, 한복에 새 숨결…“‘한복 고쳐 입기’ 행사 진행” BTS·김연경·블랙핑크 한복 디자이너, 한복에 새 숨결…“‘한복 고쳐 입기’ 행사 진행”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태어나자마자 입는 배냇저고리부터, 돌복, 색동저고리와 결혼식 때 입는 한복까지, 한복은 우리 인생의 중요한 매 순간을 기록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원장 김태훈)와 함께 이달 10일(수)부터 26일(금)까지 국민들과 함께 한복에 얽힌 사연과 추억을 함께 나누는 ‘한복한 일상 - 한복 고쳐 입기’ 행사(캠페인)를 펼친다. 이를 위해 문체부는 옷장 속에 잠자던 한복과 새 숨결을 불어넣어 줄 한복 디자이너와의 만남을 주선한다.‘한복한 일상 - 한복 고쳐 입기 문화행사 | 진보연 기자 | 2021-03-10 09:29 한복분야 유공자에 문체부 장관 표창 수여 한복분야 유공자에 문체부 장관 표창 수여 [서울문화투데이 왕지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ㆍ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와 함께 2월 2일 오전 11시 한복진흥센터에서 ‘2021년 한복문화 진흥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시상식은 2020년 한 해 동안 한복문화 발전을 위해 헌신한 한복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체부와 공진원 한복진흥센터는 후보자 공개추천과 각계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장관 표창을 수상할 한복인 3인을 선정했다.수상자로 선정된 ‘그레타리 한복’ 이용주 디자이너는 50년 이상 한복 공연 의상을 제작하고 해외 문화/생활 | 왕지수 기자 | 2021-02-02 15: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