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종로구, 구기동 일원에 ‘시가 흐르는 게시판’ 설치 종로구, 구기동 일원에 ‘시가 흐르는 게시판’ 설치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자문밖 창의예술마을 내 유명 작가의 작품을 소개해 주민들이 시문학을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종로구가 (사)자문밖문화포럼(이사장 이순종)과 함께 구기동 일원에 「시가 흐르는 자문밖 예술마을 게시판」을 세우고 지난 16일, 이를 기념하는 제막식을 개최했다.장소 선정에도 신중함을 기해 자문밖 창의예술마을의 시작점이라 일컬을 수 있는 구기터널 인근 삼청출판박물관 버스정류장(진흥로 432)을 정하게 됐다.아울러 이곳을 빛낼 최초의 작품으로는 대한민국에서 축하의 뜻을 담은 시, 애도를 표현한 시를 서울시 자치구 | 진보연 기자 | 2022-03-17 13:32 [테마기획]청주공에비엔날레 “국내외 유명작가 실험정신과 전통융화, 공예분야 비엔날레 위상 공고히 할 것” [테마기획]청주공에비엔날레 “국내외 유명작가 실험정신과 전통융화, 공예분야 비엔날레 위상 공고히 할 것” 청주공예비엔날레의 개막을 하루 앞두고 지난 7일, 청주공에비엔날레가 열릴 문화제조창c 내부와 동부창고 등에서 프레스투어를 진행했다.‘미래와 꿈의 공예 – 몽유도원이 펼쳐지다’를 주제로 문화제조창c에서 열리는 기획전과 초대국가관ㆍ국제공예공모전을 비롯해 전시 된 작품을 둘러보고, 야외 전시장ㆍ전시와 연계한 야외 체험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프레스투어에서는 지역일간지와 중앙지, 전문지 기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전시 기획전 5개과 특별전 3개로 구성된 전시를 비롯해 국제공예공모전과 초대국가관 등 전시장을 최초 공개했다. 한국ㆍ미국ㆍ 기획 | 김지현 기자 | 2019-10-08 16:33 [현장에서]11회 청주공예비엔날레, “올해는 역대급 작품과 작가 만날 것”, 홍보대사 배우 지진희 위촉 [현장에서]11회 청주공예비엔날레, “올해는 역대급 작품과 작가 만날 것”, 홍보대사 배우 지진희 위촉 20여년의 역사를 이어온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올해 11번째 행사를 앞두고 있다. 1999년 공예 단일분야 전시를 세계 최초로 시작한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독특한 아름다움을 지닌 공예품 감상으로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17일까지 41일간 대장정이 펼쳐진다. 청주 전역이 전시장으로 문화제조창 C를 중심으로 사적 제415호 정북동 토성을 비롯해 율량동 고가(古家)ㆍ 청주향교ㆍ청주역사전시관ㆍ안덕벌 일대 빈집 등에 전시가 이어진다. 공예비엔날레 주전시장인 문화제조창은 1940년대부터 담배를 생 기획 | 김지현 기자 | 2019-09-25 15: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