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화재청, 일제 손에서 ‘이충무공유적’ 지켜낸 이들 기려 문화재청, 일제 손에서 ‘이충무공유적’ 지켜낸 이들 기려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일제강점기(1931~32) 경매 위기에 처한 이충무공유적 보존을 위해 진행됐던 민족성금 기탁자들의 후손과 함께하는 초청행사가 개최됐다.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소장 이성희)는 지난 16일 현충사(충남 아산시) 교육관에서 「이충무공 유적 보존 민족성금 후손 찾기 운동」을 통해 확인한 43명의 후손과 함께 하는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현충사관리소가 지난 6월 5일부터 시작한 「이충무공유적 보존 민족성금 기탁자 후손 찾기 운동」에는 독립운동가의 후손들과 순천향교, 표충사 등의 지역 유림 관계자, 박문초, 대구상 역사·문화재 | 이지완 기자 | 2022-12-21 10:45 허석 순천시장, 문화재청 방문...현안 해결 및 국비 확보 총력 허석 순천시장, 문화재청 방문...현안 해결 및 국비 확보 총력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 순천시 문화재 관련 주요 현안 사업 건의 및 박물관 건립, 문화재 보수 관련 국비 확보를 위해 허석 순천시장이 지난 20일 문화재청을 방문해 김현모 문화재청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허석 순천시장은 김현모 문화재청장을 만나 지난해 순천향교 대성전 보물 지정과 2021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국비 확보에 따른 감사의 말을 전하고, 지방관의 선정 겸 청덕비의 효시이자 현 시대의 청렴 정신을 대표하는 문화재 ‘팔마비(八馬碑)’의 보물 지정과 정유재란 국난극복의 역사 현장인 ‘순천왜교성 전적지’의 국가 사적 지역뉴스 | 진보연 기자 | 2021-01-25 10:33 문화재청, 서원·향교 20건 ‘보물’ 신규 지정 문화재청, 서원·향교 20건 ‘보물’ 신규 지정 [서울문화투데이 왕지수 기자] 문화재청이 강원도 유형문화재 ‘강릉향교의 명륜당’ 등 20건의 서원·향교 문화재를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했다.이번에 지정된 서원과 향교 문화재들을 지역적으로 살펴보면 강원 2건, 경기도 3건, 경상도 11건, 충청도 1건, 전라도 3건이며, 서원이 3건, 향교가 14건, 서당이 3건이다. 이번 지정으로, 보물로 지정된 서원은 총 10건이 되었고, 향교는 총 22건이 보물이 되었다. 서당은 이번 3건 지정이 첫 보물 지정 사례이다.이번에 보물로 지정된 서원과 향교 문화재들은 절제·간결·소박으로 대변되 역사·문화재 | 왕지수 기자 | 2020-12-29 10: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