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주영한국문화원, 영국 왕립음악원에서 ‘달항아리’ 세계 최초 초연 주영한국문화원, 영국 왕립음악원에서 ‘달항아리’ 세계 최초 초연 [서울문화투데이 오형석 기자]주영한국문화원(직무 대행 김성은, 이하 문화원)이 영국 내 한인 클래식 신진 음악가에게 무대 기회를 제공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획한 ‘하우스 콘서트’가 올해 신진 음악가와 스승의 협연, 한국 문학을 바탕으로 한 가곡, 뮤지컬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로 찾아온다. 올해 첫 공연으로는 2월 25일 오후 7시 30분, 영국 왕립음악원 안젤라 버지스 홀(Angela Burgess Recital Hall, Royal Academy of Music)에서 서울대 음악대학 작곡과 이신우 교수의 곡이 마련되어 문화행사 | 오형석 기자 | 2023-02-17 13:28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내년 6월 시범 운영 후 9월 공식 재개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내년 6월 시범 운영 후 9월 공식 재개관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지난 2018년 4월부터 리모델링 공사 중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이 내년 6월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은 현재 리모델링 공사 중인 해오름극장을 2021년 6월부터 시범 운영하고, 9월 공식 재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년 4월 해오름극장에서 공연 예정이던 국립무용단 ‘제의’, 국립국악관현악단 ‘이음음악제’는 각각 성남아트센터·롯데콘서트홀로 장소를 변경한다. 국립극장은 지난여름 ‘2020-2021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 일정을 알리며 2021년 4월 해오름극장을 재개관한다는 목표를 밝 문화 | 진보연 기자 | 2020-12-29 10:38 국립극장 창작지원사업 ‘함께 가는 길’ 선정작 15편 발표 국립극장 창작지원사업 ‘함께 가는 길’ 선정작 15편 발표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통예술분야 창작 공모사업 선정작이 발표됐다. 국립극장은 전통예술분야 창작 공모사업 ‘함께 가는 길’의 창작지원작 15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1일 공모를 알린 ‘함께 가는 길’은 국립극장이 코로나19로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간 예술창작자를 지원하고 창작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한 사업이다. 선정된 작품에는 최대 5백만 원까지 창작지원금이 주어지며, 창작자는 국립극장과 해당 작품의 공연화를 협상할 수 있다. ‘함께 가는 길’ 공모 결과, 창극 부문 13편, 무용 문화/생활 | 진보연 기자 | 2020-09-10 11: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