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립발레단 정은영, 수석무용수 승급…“입단 10년 만의 결과” 국립발레단 정은영, 수석무용수 승급…“입단 10년 만의 결과”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국립발레단(단장 겸 예술감독 강수진)의 무용수 정은영이 2023년, 입단 10년 만에 최고 무용수 자리인 수석무용수로 승급하는 영예를 안았다. 강수진 단장겸 예술감독은 2023년 새해 단원 계약을 마무리하며, “정은영 무용수는 무대 위에서 뿐 만 아니라, 연습실에서도 늘 본인의 위치를 착실히 지키며 매년 꾸준한 실력 향상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의 그런 성실함은 무용수로서 가장 필요한 큰 무기이자 그녀의 최대 장점으로, 앞으로 더 높이 오를 그녀의 무대가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라며 수석무용수로서 국립발 무용 | 진보연 기자 | 2023-01-26 09:28 예술의전당·국립발레단, 연말 ’호두까기인형’ 공연 예술의전당·국립발레단, 연말 ’호두까기인형’ 공연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연말 대표 레퍼토리 이 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다. 지난 2000년 처음 선보였던 국립발레단의 은 러시아의 살아있는 전설, 안무가 유리 그리고로비치 버전으로 초연 이후 꾸준히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연말 공연계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주인공 소녀 ‘마리’가 크리스마스 이브 날 밤, 꿈속에서 호두 왕자를 만나 크리스마스랜드를 여행하는 스토리를 그린 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발레로, 웅장하고 아름다운 차이콥스키의 음악에 맞춰 무용 | 진보연 기자 | 2022-12-05 15:38 용인문화재단, 자동차 극장 방식 ‘드라이브 인 콘서트’ 개최 용인문화재단, 자동차 극장 방식 ‘드라이브 인 콘서트’ 개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한 자동차 극장 방식 콘서트가 열린다. 용인문화재단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공연 관람이 어려운 용인 시민을 위해 4월 25일 ‘드라이브 인 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재단은 코로나19의 심각 단계 격상 장기화로 위축된 용인 시민에게 잠시나마 문화예술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를 상승시키고자, ‘용인시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내 최초 자동차 극장 방식의 ‘드라이브 인 콘서트’를 기획했다.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 문화행사 | 진보연 기자 | 2020-04-20 13:53 그곳에 가면 신나는 음악과 축제가 있다 '마포 홍대로 문화로' 그곳에 가면 신나는 음악과 축제가 있다 '마포 홍대로 문화로' 이달부터 홍대에 가면 홍대의 터주대감이라 할 인디밴드들의 음악은 물론 전통국악과 퓨전음악, 뮤지컬 등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홍대 지역 문화공연 시민축제인 ‘2019 홍대로 문화로 관광으로’ 행사를 4월부터 11월까지 홍대 걷고싶은거리 인근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지난해 첫 선을 보인 ‘홍대로 문화로 관광으로’는 홍대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들에게 안정적인 활동의 장을 제공하고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높은 수준과 다양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2회 째를 맞은 올해 공 문화행사 | 이가온 기자 | 2019-04-12 19: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