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역대 ‘빌리’들이 함께 무대 위에 올라 아주 특별한 커튼콜을 선보이는 ‘홈커밍 데이’ 행사가 지난 8일 진행됐다. 이날 공연 종료 후에 진행된 특별한 커튼콜에는 1대 빌리 (2010-2011) 김세용, 박준형, 이지명, 임선우, 정진호와 2대 빌리 (2017-2018) 김현준, 성지환, 심현서, 천우진 그리고 이번 시즌 빌리 (2021-2022) 김시훈, 이우진, 전강혁, 주현준 배우가 한자리에 모여 ‘Electricity’를 선보였다. 뒤이어 빌리의 친구 마이클 역의 성주환, 강현중, 나다움, 임동빈
뮤지컬 | 진보연 기자 | 2022-02-09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