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립국악원, 설 공연 <청룡이 나르샤> 선봬 국립국악원, 설 공연 <청룡이 나르샤> 선봬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를 맞아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은 설날 당일인 내달 10일 오후 3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설 공연 ‘청룡이 나르샤’를 선보인다.설은 한 해가 시작되는 우리나라 대표 명절인 만큼 설 공연 ‘청룡이 나르샤’는 태평한 신년을 맞이하고자 하는 축원의 마음을 담았다.이번 공연은 동서남북 네 바다를 지키는 사해용왕 중 청룡인 동해용왕에게 신명나는 우리 음악과 춤으로 새해의 무사안녕을 청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1장에서는 정악단의 보허자, 무용단의 정재 무고(舞鼓)를 통해 청룡의 위엄과 국악 | 진보연 기자 | 2024-01-23 10:09 [이근수의 무용평론]2023 토끼해에 걸었던 변화의 희망-무용계의 진보와 퇴보 [이근수의 무용평론]2023 토끼해에 걸었던 변화의 희망-무용계의 진보와 퇴보 평화와 회복, 다산과 번성을 상징한다는 토끼(癸卯)의 해, 2023년이 저물었다. 평화 대신 전장이 확대되고 회복 대신 침체가 지속된 경제 사정, 최저 출산율과 최악의 기후변화, 상식이 무시된 채 양극화로 치닫는 정치판을 바라보면서 토끼해에 걸었던 기대가 역시나 실망으로 마무리된 해였다. 무용은 어땠을까. 2023년 무용계의 키워드(Key Word)를 ‘변화-진보와 퇴보’라고 읽고 싶다. 세대교체와 얼굴교체국립현대무용단(김성용)과 국립무용단(김종덕), 국립국악원무용단(김충한)의 수장이 새로 임명되고 강수진의 네 번째 국립발레단장 연 이근수의 무용평론 | 이근수 무용평론가/경희대 명예교수 | 2024-01-10 14:43 국립국악원, 여름 밤 무료 야외 공연 ‘우면산별밤축제’ 선봬 국립국악원, 여름 밤 무료 야외 공연 ‘우면산별밤축제’ 선봬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늦여름 밤 열기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야외 국악 공연 ‘우면산별밤축제’가 찾아온다.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은 이달 19일부터 내달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국립국악원 연희마당 무대에서 기획공연 ‘우면산별밤축제’를 5회에 걸쳐 선보인다.‘우면산별밤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탄탄한 음악성과 대중성으로 무장한 국악 단체들이 출연해 바쁜 일상에 지친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는 풍물 중심의 전통연희를 비롯해 창작국악, 굿음악 등 관객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국악 | 진보연 기자 | 2023-08-14 14:33 별이 빛나는 밤, 우면산 자락에 퍼지는 재즈 입은 국악 별이 빛나는 밤, 우면산 자락에 퍼지는 재즈 입은 국악 매주 토요일 별밤 아래 펼쳐지는 국악축제가 두 달간 열린다.국악의 멋과 흥을 느낄 수 있는 2019년 우면산별밤축제가 개막한다.국립국악원은 오는 20일부터 9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국립국악원 연희마당에서 한 여름 밤 도심 속 여유로움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국악콘서트 ‘우면산별밤축제’를 개최한다.‘우면산별밤축제’는 서초구 우면산 자락 아래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이 함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야외 국악 콘서트로, 2014년 처음 개최된 이후 도심 속에서 즐기는 대표적인 여름밤 국악 콘서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재즈 국악 | 조두림 기자 | 2019-07-08 13: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