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남산국악당 ‘젊은국악 도시樂’, 일곱 색깔 국악 버스킹 선봬 서울남산국악당 ‘젊은국악 도시樂’, 일곱 색깔 국악 버스킹 선봬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평일 낮시간 남산골한옥마을 및 서울남산국악당을 방문하는 직장인, 주민, 관광객에게 2018년부터 매년 많은 사랑을 받아온 무료 상설공연 ‘젊은국악 도시樂’이 스펙트럼을 넓혀 다시 찾아온다. 오는 12일(수)부터 6월 2일(수)까지 매주 화, 수요일 12시 서울남산국악당 야외마당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젊은 전통예술가들의 신선한 감각을 더욱 폭넓게 접할 수 있도록 저마다 다양한 색깔을 지닌 7개 단체로 구성되었다.먼저 12일(수) 공연하는 ‘월드뮤직밴드 도시’는 전통악기와 밴드사운드의 융합을 통해 새로 국악 | 진보연 기자 | 2021-05-03 11:39 정동극장 청년인큐베이팅 사업 ‘청춘만발’, 올해의 아티스트 ‘첼로가야금’ 선정 정동극장 청년인큐베이팅 사업 ‘청춘만발’, 올해의 아티스트 ‘첼로가야금’ 선정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젊은 청년국악예술인의 ‘첫 무대’를 지원하는 정동극장 청년국악인큐베이팅 사업 경연 공연의 최종 선정팀 3팀이 발표됐다. 정동극장은 지난 8월 18일부터 28일까지 정동극장 정동마루에서 펼쳐진 비대면 릴레이 경연공연을 통해 올해의 아티스트 ‘첼로가야금(CelloGayageum)’를 선정했다. 우수아티스트는 ‘리마이더스’, ‘The 세로’로 결정됐다.이번 경연공연은 총7팀이 참여했다. 1차 공모를 통해 8팀을 선정했으나, 소리앙상블 ∞공(8.25)의 공연포기로 사부작당(8.18), 국악 | 진보연 기자 | 2020-09-18 15:55 국립국악원, Gugak in (人) 프로젝트 통해 민간 전통공연 예술단체 지원 국립국악원, Gugak in (人) 프로젝트 통해 민간 전통공연 예술단체 지원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라 경제적·심리적 고충을 겪는 민간 전통공연 예술단체를 지원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립국악원은 6월부터 8월 첫째 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민간 공연 예술단체 10개 팀을 초청해 온라인 공연 무대 ‘Gugak in(人)’을 진행한다.국립국악원은 지난 5월 한 달간 개인 예술가 지원을 위한 ‘희망 on’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6월부터는 팀으로 활동하는 단체를 대상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해 8월 첫째 주까지는 10개 팀을 초청하고, 8월 둘째 주부터 연말까지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개 팀을 지원 문화행사 | 진보연 기자 | 2020-06-02 10:30 [Artist Interview] 첼로가야금, '올드(Old)하면서 뉴(New)하다' [Artist Interview] 첼로가야금, '올드(Old)하면서 뉴(New)하다' 예술가라면 누구나 ‘오리지널리티(독창성, originality)’를 추구할 것이다. 그리고 인간이라면 누구나 나라는 존재를 담고 나타내주는 ‘나의 것’에 대한 갈증이 있을 것이다. 그 갈증은 근원적이다. 한국과 오스트리아에서 10살이 채 안 된 나이부터 동서양의 전통악기, 가야금과 첼로를 연주해온 베테랑 연주가들이 있었다. 전통악기의 뿌리와 테크닉을 숙련한 두 사람은 어느 지점에 다다라 한계를 느꼈고, 기계적으로 ‘완벽한’ 연주 이상의 것을 찾고 있었다.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에 독일에서 서로를 ‘발견’했다. 그리고 “내 음악을 해보 이슈인물 | 인터뷰·정리/이은영 발행인·조두림 기자 | 2019-12-16 14: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