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무용단, 신무용의 대가 ’최현’ 춤사위 담은 <허행초> 업그레이드 공연 서울시무용단, 신무용의 대가 ’최현’ 춤사위 담은 <허행초> 업그레이드 공연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지난 2019년 초연되어 최현의 춤을 집대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던 서울시무용단의 ‘허행초(虛行秒)’가 업그레이드 되어 관객들과 만난다.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산하 서울시무용단(단장 정혜진)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동무동락 시리즈 ‘허행초(虛行秒)’를 공연한다. 서울시무용단이 2018년 처음 선보인 〈동무동락(同舞同樂)〉은 ‘함께 춤추고 함께 즐긴다’는 뜻의 전통춤 시리즈이다. 매년 가을시즌 우리의 전통춤에 있어 본질과 성향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작품들을 선정하여 무 무용 | 진보연 기자 | 2021-10-14 11:20 제18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 7월 본선 개최…“세계 무대 도약 발판 마련” 제18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 7월 본선 개최…“세계 무대 도약 발판 마련”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발레ㆍ컨템퍼러리 댄스ㆍ민족춤ㆍ안무 등 다양한 부문의 무용 인재들이 세계 무대로 도약하도록 돕는 서울국제무용콩쿠르가 오는 7월 1일부터 8일까지 고양 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과 서울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펼쳐진다.(사)서울국제문화교류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삼천리자전거가 후원하는 제18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SIDC, 집행위원장 허영일) 본선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6월 1일부터 6일까지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절충하여 국내외 예선이 진행됐다. 총 10개국 690명의 무용수가 예선 무용 | 진보연 기자 | 2021-06-28 17:36 “물(水)로 풀어내는 세상의 진리”…서울시무용단 창작무용극 ‘감괘’ “물(水)로 풀어내는 세상의 진리”…서울시무용단 창작무용극 ‘감괘’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만물의 기원인 물의 의미와 정신을 소재로 세상의 진리를 춤으로 풀어낸 서울시무용단의 창작무용극 ‘감괘’가 관객들과 만난다.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 산하 서울시무용단(단장 정혜진)은 오는 16일(금)부터 17일(토)까지 2021년 첫 번째 정기공연 ‘감괘(坎卦)’를 세종대극장 무대에 올린다.공연은 물의 흐름이 쉼 없이 지속되듯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더라도 마음의 중심을 잡고 고난을 극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면 결국 벗어날 수 있다’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1막 8장의 옴니버스 형식으로 보여준다. 서울시 무용 | 진보연 기자 | 2021-04-07 11:28 ‘2021 세종시즌’ 라인업 발표…“예술 생태계 회복 위해 오프라인 공연 유지 노력” ‘2021 세종시즌’ 라인업 발표…“예술 생태계 회복 위해 오프라인 공연 유지 노력”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세종문화회관이 코로나19 속 예술 생태계 회복을 위해 올해 오프라인 공연 유지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팬데믹 상황으로 전 세계 공연계가 휘청인 가운데서도 세종문화회관은 605회 공연했고 ‘모차르트!’, ‘머더발라드’와 같은 작품들을 무사히 무대에 올렸다. 지난해 세종문화회관을 찾은 관객은 22만 8천명이며 이 중 재감염 사례는 0건이었다. 안전한 공연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 1월30일 공연장 중에서는 코로나19 관련 처음으로 대규모 방역을 실시했다. 1년 동안 26회 방역을 진행 문화 | 진보연 기자 | 2021-02-22 20:19 2020 서울시무용단 정기공연 ‘더 토핑’, 내달 3일 개막…“한국 무용을 토핑하라” 2020 서울시무용단 정기공연 ‘더 토핑’, 내달 3일 개막…“한국 무용을 토핑하라”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한국무용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 및 예술가와의 협업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 서울시무용단(단장 정혜진)은 오는 12월 3일부터 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이하 더 토핑)을 공연한다. 2015년부터 ‘세상의 모든 컬래버레이션’이라는 주제로 색다른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더 토핑〉은 한국무용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새롭게 도약하고자 기획되었다. 공연 첫회부터 한국무용과 스트리트 댄스, 발레, 애니메이션, 연극, 국악과의 결합으로 ‘장르의 벽을 무용 | 진보연 기자 | 2020-11-30 15: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