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TIMF 프린지 축제의 향연 시작되다.
2011 TIMF 프린지 축제의 향연 시작되다.
  • 홍경찬 기자
  • 승인 2011.03.1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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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상기념관,강구안 문화마당,열방교회서 오늘부터 시작

[서울문화투데이 경남본부=홍경찬 기자]2011 통영국제음악제 본 공연을 앞두고 축제 속의 축제 프린지가 오늘 시작된다. 19일 오늘 그 일정을 따라 현장 사진을 제공할 예정이다.

▲ 윤이상 기념관 야외에 설치된 현수막이 프린지 공연을 알리고 있다.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에서 12시 프린지 빵빠레를 통영고 통영여고 풍물패가 연다. 이어 윤이상 기념관 메모리홀에서 2시부터 음악 선율이 시작된다.

2시부터 통영플루트 앙상블을 필두로 숙대huit 앙상블 공연이 이어진다.

 강구안에서는 오후 3시 30분부터 한려리더스 클럽이 오후 5시에는 브로큰 썬데이가 공연이 이어진다.

열방교회에서는 통영동중 더 샾 공연이 오후 3시 30분에 예정돼 있다.

▲ 축제 속의 축제 통영국제음악제 프린지 공연이 19일부터 시작 통영에 봄과 음악을 동시에 선물한다.

 한편 2011 통영국제음악제는 새 예술감독 알렉산더 리브라이히가 '전환'이라는 주제로 3년간 통영을 유럽에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한다.

  3월 26일 오후 7시 30분 개막공연이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가 알렉산더 리브라이히 지휘로 서막을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