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청소년의 달 기념 유공자 포상
2011년 청소년의 달 기념 유공자 포상
  • 김동수 기자
  • 승인 2011.05.2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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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 대통령표창 수상!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 대통령표창 수상했다.

지난 23일 코엑스 오리토리움에서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1년 청소년 주간 기념식’에서 기념식 행사와 더불어 사회 각 분야에서 청소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오신 개인 및 단체와 건강하고 바른 성장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 개인을 포상· 격려하기 위한 ‘2011년 청소년의 달 기념 유공자’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청소년의 달 기념 유공 포상에는 장관표창, 국무총리 표창, 대통령표창, 포장, 훈장 등 총 5개의 수상이 진행됐으며 그 중 청소년 단체에서는 (재)서울가톨릭청소년회 소속인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이 수련관으로서는 최초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기본법이 제정(1991년도)되기 전인 1986년에 개관하여 25년 동안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 및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역량강화와 우수 프로그램 개발, 국가 정부정책에 선도적으로 역할을 주도하는 기관이다.
또 2007년∼2010년 4년 연속 서울시 종합평가 최우수기관선정, 2009년 보건복지가족부 전국청소년수련관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2007/2009년 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전국최다보유기관 2회 선정, 2010년 여성가족부 방과후아카데미 전국 종합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번 수상을 통해 보라매청소년수련관은 늘 그래왔던 것처럼 건강하고 바른 청소년의 성장을 위해 수련관의 모토인 "진리, 사랑, 헌신"을 바탕으로 하나되고 노력하여 청소년을 위한 최고의 수련관이 되도로고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