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투데이 홍경찬 기자]최광식 문화부 장관 내정자가 31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내정된 최광식 문화재청장이 31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최 내정자는 "사회복지가 당연시 됐는데 이제는 문화복지가 중요해진 만큼 예산 확충은 당연하다고 본다"며 "우선 전체 예산의 1.5%를 확보한 이후 차츰 문화복지 선진국 수준인 2%까지 확충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문화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경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