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권택 '영화감독 50년 영화 101 영화 展'
임권택 '영화감독 50년 영화 101 영화 展'
  • 홍경찬 기자
  • 승인 2011.09.0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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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과 역사를 지닌 영화인, 임권택 영화감독 전시회 열려

[서울문화투데이 홍경찬 기자]거장 임권택 영화감독 50년 101 영화전에 영화계 거목들이 모였다.
이번 영화 전시회에서는 1962년 임권택 감독의 첫 작품인 액션영화 ‘두만강아 잘 있거라’부터 최신작인 ‘달빛 길어 올리기’까지 101편이 자세히 소개되며 관련 자료도 전시됐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7일까지 서울 중구 장교동 중구문화원에서 열린다.

▲ [서울문화투데이 홍경찬 기자]영화감독 50년 임권택 101 영화 전시회에 거장 임권택 영화감독을 비롯해 영화계 거목이 총출동했다.
▲ [서울문화투데이 홍경찬 기자]영화감독 50년 임권택 101 영화 전시회에 배우 안성기, 영화평론가 김종원, 배우 김희라, 배우 진봉진씨가 참석했다(오른쪽부터)
▲ [서울문화투데이 홍경찬 기자]중구 장교동 중구문화원에서 열린 임권택 영화감독 50년 영화 101 전시회에 이장호 감독과 안성기 배우 등 영화계 거목들이 한자리에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