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격과 역사를 지닌 영화인, 임권택 영화감독 전시회 열려
[서울문화투데이 홍경찬 기자]거장 임권택 영화감독 50년 101 영화전에 영화계 거목들이 모였다.
이번 영화 전시회에서는 1962년 임권택 감독의 첫 작품인 액션영화 ‘두만강아 잘 있거라’부터 최신작인 ‘달빛 길어 올리기’까지 101편이 자세히 소개되며 관련 자료도 전시됐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7일까지 서울 중구 장교동 중구문화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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