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박유천 입건 "요트 때문이야..."
JYJ 박유천 입건 "요트 때문이야..."
  • 최하늘 기자
  • 승인 2012.01.2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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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유천 입건
JYJ의 박유천(26)이 입건됐다는 소식에 세간이 깜짝 놀랐다.

그룹 'JYJ'의 박유천은 선박안전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는 설에 대해 해명했다.

매니지먼트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6일 "박유천이 소유하고 있는 요트의 관리를 위탁업체에 맡겼다"며 "위탁업체가 계약을 불성실히 이행, 안전관리 검사기간을 놓쳤다"고 밝혔다. 부산해양경찰청의 말을 빌려 "위탁업체를 조사 중"이라며 "박유천은 선주로서 참고인 조사만 받았을 뿐 이 문제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알렸다.

앞서 박유천이 최근 자신의 명의로 된 요트의 안전검사를 받지 않은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조사를 받았다는 뉴스가 전해졌다.

한편, 박유천은 탤런트 한지민(30)과 함께 3월14일 첫 방송되는 SBS TV '옥탑방 왕세자'에 출연한다.
JYJ는 같은 달 남아메리카 투어 콘서트도 펼친다. 9일 칠레 산티아고 테아트로 콘폴리칸, 11일 페루 리마의 익스플라나다 수 델 에스타디오 모뉴멘탈 경기장에서 현지 팬들을 만난다.

 

최하늘 기자 press@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