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한 응원단 '큐티엘' 러브콜 쇄도
깜찍한 응원단 '큐티엘' 러브콜 쇄도
  • 이수근 기자
  • 승인 2012.01.3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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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그룹 '큐티엘'
신인 그룹이 쏟아져 나와 아이돌 그룹의 춘추전국시대 불리는 지금, 아역스타들로 이루어진 어린이그룹 '큐티엘'이 '백점만점' 응원실력을 뽐내고 있다.

지치고 힘든 일은 모두 잊고 희망찬 내일을 위해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는 응원을 담은 '큐티엘'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점핑'이 각종 행사의 러브콜을 받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큐티엘’의 가장 큰 장점은 기성 가수들의 흉내를 내기 보다는 어린이만의 순수, 발랄, 깜직한 귀여움을 바탕으로 한 다른 어린이 그룹과 차별화된 색다른 그룹이라는 점이다.

나비엑터스 관계자는 "매니지먼트 오디션 중 엔터테이너를 꿈꾸는 학생들의 미비한 오디션 상황을 알게 되었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트레이닝 시스템이 필요함을 알게 되었다"며 "개인 맞춤형 클리닉을 통한 특화 트레이닝을 실시하여 본인의 장단점을 인식하고 단점을 보완하여 준비된 엔터테이너를 양성하는 것이 나비엑터스 아카데미의 기본 트레이닝 시스템 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큐티엘'은 얼마전 종영했던 드라마 '브레인'에서 최루비역을 맡은 강예서와 '너는 내운명'의 김소정, '욕망의 불꽃'의 오영빈, '결혼해주세요'의 강민지·한시우, '짝패'의 주소정으로 이루어진 6인조로 이루어져 있다.

 

이수근 기자 press@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