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8일까지 개최, 오프닝 7일 오후 6시
사진작가 이명호의 개인전이 이달 7일부터 7월 8일까지 갤러리 정미소에서 열린다.
이명호는 '나무시리즈'와 '바다시리즈'에서 캔버스를 소재로 해 현실세계의 대상들을 다시 들춰내 왔다.
갤러리 정미소에서 열리는 이번 개인전에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좀 더 색다른 전시를 만날 수 있다.
사진 촬영하는 과정의 현장성이 느껴지는 캔버스 거대설치 작업과 그 캔버스에 영상이 투사돼 그의 사진적 언어가 좀 더 확장된 개념으로 선보여진다.
전시오프닝은 7일 오후 6시이다. (문의 : 02-743-5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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