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울 때면 누가 날 위로해주지?" 바로 임재범
"외로울 때면 누가 날 위로해주지?" 바로 임재범
  • 윤다함 기자
  • 승인 2013.10.30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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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투어 in 서울…12월 24, 25일 공연

관객의 마음 속에 깊은 울림을 심어놓는 가수 임재범이 크리스마스 콘서트로 감동을 선사한다.

임재범은 오는 12월 24, 2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 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걷다보면…그 마지막 여행’을 펼친다. 임재범은 지난 7월 서울, 천안, 수원, 광주, 부산 등 11개 도시에서 3만 5000명 관객을 동원한 전국투어의 올해 마지막 공연이다.

   

2013년 하반기 투어 공연은 관객들과 편하게 호흡할 수 있는 1,000 ~ 1,500석 규모에서 퍼포먼스보다는 진심을 담은 노래로 관객들의 눈시울을 적시는 호소력 짙은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임재범이 공연 기획단계에서부터 선곡, 시나리오, 무대연출까지 참여해 그만의 에세이를 볼 수 있는 형식으로 진심을 담아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

내년부터는 미국·일본·중국 공연 및 앨범 활동이 예정돼 있어 서울 크리스마스 공연에 팬들의 관심이 더욱 몰리고 있다.

한편  전국투어 콘서트 ‘걷다보면…그 마지막 여행’ 예매는 인터파크(1544-1555)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