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6일, 사랑의 편지쿠키‧반짝반짝 가면 등 체험프로 다양
서울시는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영유아 복합체험문화시설인 ‘서울상상나라’에서 3일부터 6일까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색체험프로그램은 특별한 경험을 통해 온 가족이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을 보면 우주비행사 피기위기, 사랑의 편지쿠키, 반짝반짝 가면, 상상가족 오락관, 날아라 우주비행선 등이다. 또 5월5일 어린이날에는 공식 휴무일과 상관없이 개관하며, 무료로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을 보면 우주비행사 피기위기(참가인원 50명)는 오후 15시30분에 서울상상나라 2층 아기놀이터, 반짝반짝 파티가면은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지하 1층 창의놀이실(150명), 날아라 우주비행선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창의놀이실(150명), 상상가족 오락관은 오후 2시 지하1층 표현놀이실(20명), 사랑의 편지쿠키는 지하1층 요리놀이실(20명)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재료비 차원에서 3000원~7000원이다.
참가신청은 서울상상나라 홈페이지(www.seoulchildrensmuseum.org) 또는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 그러나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환경 유지를 위해 하루 입장인원을 2500명으로 제한하고 있어 사전에 홈페이지에서 예약한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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