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 2015년 서울문화투데이 이렇게 변화됩니다.
[社告] 2015년 서울문화투데이 이렇게 변화됩니다.
  • 이은영 기자
  • 승인 2015.01.09 17: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독자여러분 2015년 한 해 독자여러분 가정에 행복한 웃음이 깃드시고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를 맞아 저희 <서울문화투데이>가 필진 보강 및 판형 변경 등 여러 가지 변화를 모색하고자 합니다. 올 한해도 독자여러분의 계속적인 관심과 애정어린 조언, 격려 부탁드립니다. 우선 이 지면을 빌어 몇 가지 공지사항을 알려드립니다.

1.본지 <서울문화투데이 제6회 문화대상 시상식 및 창간6주년기념식>이 오는 16일(금) 오후 3시 서울시청 시민청 내 바스락 홀에서 거행됩니다. 독자여러분의 많은 참석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2.2015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칼럼연재를 시작합니다.
그동안 기사로서는 많은 비중을 할애했지만 정작 그에 대한 칼럼이 없었던 국악분야에 김승국 한국문화예술회관 상임부회장께서 우리국악발전을 위한 제언을 매 호 연재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우리 문화예술계를 두루 통찰하고 계신 김 부회장님께서 특히 깊은 애정을 담아 우리국악 발전을 위해 해결해야할 과제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짚어주실 예정입니다. 독자여러분께서도 관심과 애정으로 일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우리 민속사학계의 큰 어른이신 심우성 선생님께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속적으로 저희 <서울문화투데이>에 우리 문화예술계의 큰 어르신들과의 인연을 책으로 묶으신 것을 저희 지면에 연재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날 우리문화가 꽃피울 수 있기까지 그 분들의 예술혼과 삶을 통해 ‘우리 것’에 더욱 깊은 관심을 가질 수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4.'무대가 있는 스케치'라는 꼭지의 카툰이 연재됩니다. 이 꼭지는 공연과 전시 등의 비평을 카툰을 통해 짧고 명료하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문화예술신문으로서 합당한 꼭지로 국내 최초로 독자적으로 기획된 카툰입니다. 독자 여러분께서도 재미있게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저희 서울문화투데이와 문화예술을 사랑하시는 독자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깊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리겠습니다.

2015 을미년 새해
서울문화투데이 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