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문화재 적폐청산 못하는 문화재청장은 사퇴하라" 비판 거세져
[단독]"문화재 적폐청산 못하는 문화재청장은 사퇴하라" 비판 거세져
  • 이은영 기자
  • 승인 2019.08.1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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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자류 도살풀이춤보존회, 문화재청 앞 '수요 시위' 서 주장
무용분야 무형문화재 선정 불공정 제기, 도살풀이 전수조교 선정 원천무효 주장 이어가

“도살풀이춤 전수조교 선정을 원천무효 하라”고 주장해 온 중요무형문화재 제97호 김숙자류 도살풀이춤 보존회(회장 최윤희)가 급기야 지난 14일 “문화재 적폐 청산 못하는 문화재청장은 사퇴하라”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보존회는 “‘전 정권에서 잘못한 도살풀이춤 전수조교 지정을 원천 무효해야 한다’고 요구해 왔지만 이에 대한 의지가 없는 문화재청장에게 실망감을 감출 수 없다“며 문화재청장 사퇴를 주장했다,

이들은 앞서 지난 5월 청와대 국민청원에 이어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춤시위’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퇴근시간에 문화재청 정문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지난 7월26일에는 서울 고궁박물관에서 최윤희 씨등 30여 명이 검은 옷을 입고 ‘근조謹弔’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관련 기사:8월5일 [단독]밀실행정 문화재청, 문제 해결의 진정성은 있는가?http://www.s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622)

한편 이들은 오늘(16일) 오후 2시 무형문화재위원회의가 열리는 고궁박물관 앞에서 대대적으로 '근조시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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