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사

봄은 모진 겨울이 밷어내는 자연의 신비이다.
그 춥고 지악스러운 겨울, 시베리아에서 불어오는
살갗을 에일듯한 그날이 아니었다면 다사로운 봄의 환희와
축복을 느끼지 못할것이다. 그러함으로 사람이 살아가는 것도
모두가 마찬가지의 이치를 통달하게 된다.
지난날의 극심한 혹한의 고뇌가 내일이라는 연속성의 악재와
호재를 선물로 갖어다 주고 있다.
봄은 참으로 아름다운 환상의 신비이고 축복이다.

 

- 국전 추천작가, 동 초대작가 지정
- 대한민국 미술ㄹ대전심사위원, 동 운영위원장 피임
- 96회화제 대표
- 미술과 비평 아트페어 대회장 피임
- 2007 마니프 한국구상대제전 조직위원장 피임
- 중앙대 원광대 예원예술대 대학원 강의
- 현재 국가 보훈문화예술협회 상임고문
- 현 KAMA 한국현대미술가협회 대표